위험한 도박
위험한 도박1997년 2월에 그녀를 처음 보고 그녀와 사랑에 빠져 아이를 낳고 살게 되었다. 그녀가 말했듯이 결혼 상대자를 구하는 일은 위험한 도박이라고 하지만 난 그 위험한 도박에 성공한 듯 하다.그녀의 센스있는 행동에 가끔 웃음이 나고, 뜻밖의 행동에 활력이 생긴다. 난 그녀와 함께 사는 것이 너무 좋다.넉넉하지 않지만 쪼들리지도 않지만 그녀는 어려서부터 절약이 몸에 벤 여자다. 가끔은 그것이 너무하다 싶을 때도 있지만, 그러기에 우리가 이만큼 살 수 있는 것이다.자녀들을 키우면서 서로가 몹시 힘들 때도 있었지만 우리는 함께 어려운 터널을 잘 빠져나오고 있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행복을 주기 위해 노력 중이다.뒤늦게 낳은 딸은 우리의 활력소다. 어릴적 디카로 찍은 사진을 보는 일은 너무나 행복한 일이다..
가족
2020. 7. 10.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