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천을 떠나며
하늘에는 별이 있어 아름답고땅 위에는 꽃들이 있어 아름답고사람에게는 사랑이 있어서 아름답다고 했습니다.사랑이라는 것이 사람 사는 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급식소의 맛있는 점심들지킴이 선생님, 깔끔이 여사님, 실무사님, 행정실 직원들그리고 교장 선생님과 우리 선생님들 오랜 시간을 이곳에서 정을 느끼며 지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이 아쉽습니다.더 행복하게 지낼 수 있었을텐데. . . 혹시 저 때문에 마음이 불편하셨던 분들은 다 잊어 주시고 집안 큰일에 알려주시면 사람 도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육
2020. 2. 19. 16:16